어느날부터인가
우리아가 블루래* 펼쳐보는명작동화를
방에, 거실에 계속 끌고 다니면서 동그랗게
자기공간을 만들더라구요 ~
그리고 나서는 자기가 좋아하는 인형, 책, 과자까지 다 집어 넣는걸보고
드디어 때가왔구나 싶었어요
이전부터 사줄까 말까 했던 건데 역시 사주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
저렴이들부터 완전 고가의 플레이하우스까지 열심히 비교해봤어요 ~
장난감판매하는 곳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텐트 일단 사보고 잘놀면 괜찮은 것으로 사줄까 했는데,
아는 집에 놀러가서 아이들끼리 텐트속에서 장난치는데 그냥 뒤로 훌렁 뒤집히더라구요 ㅠㅠ
너무 가벼워서 그런것 같았어요 ㅠㅠ 그래서 그건 과감하게 제외시켰어요 ㅠㅠ
신랑이랑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쁘띠메*, 골든베이비 둘중에 고민하다가
여름에 휴가갔을때 지냈던 펜션에서 쁘띠메* 설치하느라 끙끙댔던생각이 번뜩들어서
결국 골든베이비로 선택했지요 !
가격도 할인된 가격으로 나름 잘 구입했다고 생각해요 :-)
배송부터 포장되어 오는 것까지 저는 마음에 들었어요~
저희는 플레이하우스+매트+조명등 까지 그냥 같이 구입했어요 !
설치하는것도 그냥 일반 텐트랑 비슷하게 폴대연결해서 그냥 구멍으로 넣어주면 되더라구요~
디자인도 마음에 들구요~ 밤에 등 켜주면 우와~ 하면서 감탄사 연발해요 :-) ㅋㅋ
골든베이비 완전추천해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