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아이 쿵쿵소리에 진저리 난 터라
내년3월 예비맘이지만 층간소음매트는 미리 알아보게 되었고 구입하게 되었어요.
많이들 사용하시는 알*매트는 알록달록한게 인테리어 많이 헤쳐서 크림하*스로 점찍어 두었는데
가격이 ㅎㄷㄷ............
신랑은 매트가 너무 두껍고 무겁고 알록달록하고 해서 그런지 매트 꼭 있어야 하나 하고 있었거든요 ㅜ
그러다 검색의 검색끝에 알게 된 골*베이비!!
배송 4~6일 걸린다고 해서 주문하고 일부러 안기다렸는데 금방 왔어요 ㅎ
슬림한 택배 박스~ 임산부인 제가 들어도 가벼운 무게^^
한 장만 깔아보았어요. 135 X 200 사이즈 입니다.
돌돌 말려서 배송온터라 주름이 잡혀있지만 서서히 짱짱하게 펴지더라구요.
슬림하고 가벼운 매트~
처음엔 요렇게 얇아서 효과를 보려나 싶었지만 6각돌기로 부피는 줄이고 효과는 높였다는 말을 믿고 구입했어요.
막상 앉아보고 걸어보고 하니 감촉도 좋아요. 요즘 환도때문에 딱딱한 바닥에 못 앉는데 요 매트에 앉아있으니 넘 편했어요 ㅋㅋㅋㅋㅋ 신랑도 만족해 하네요. 가격도 착한편이구요 ㅎ
화이트가 오리지널이지만 검정이 먼지 잘 보여서 청소 더 자주하게끔 할 것 같아서 검정으로 구입했어요.
확실히 단색이라 깔끔하고 알록달록하지 않아서 좋네요.
너무 화려한 무늬는 아기정서에 좋지 않다는 얘기도 들었던 터라 더욱 만족스럽네요^^
매트 알아보시는 예비맘님들 참고해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