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달 5월에 아기 돌잔치를 앞두고 있는 아빠입니다.
그럼 바로 플레이하우스 설치/사용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 구매를 결심하게 된 계기
- 아기가 자주 구석에서 놀고, 용변도 봅니다.
- 소파 뒤 장난감으로 공간을 만들어 주었는데 좀 부족해 보입니다.
☞ 아기가 구강기를 지나 항문기로 가는 것이 아닐까 싶어서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 선정/구매
- 여러가지 유아용 텐트 구매를 고민하다 결국 골든베이비 플레이하우스로 결정했습니다.
; 디자인, 크기, 색상이 양호했습니다.
; 사실 가장 큰 고려사항은 가격이었습니다.(다른 유명 메이커들은 가격이 좀 부담스러웠습니다.ㅎ)
■ 설치
- 평소에 아기 장난감은 제가 혼자서 조립을 다 하는 편인데요. 이건 와이프와 아기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 저도 처음에는 혼자서 어떻게든 해보려다가... 결국 아래 사진과 같이 되어서 와이프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 설치방법은 다른 글에도 많으니 생략... 하겠습니다.
■ 노는 모습
- 예상대로 좋아합니다. 아기가 좋아하니 아빠, 엄마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 단점
- 여름에는 조금 더울 수도 있으려나요?
- 천에서 약간의 냄새가 나긴 하네요
■ 결론
- 당분간은 쓸거라고 생각하지만... 30만~70만원대의 플레이 하우스를 사기에는 솔직히 좀 부담스러웠습니다.
마침 50% 할인된 금액으로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디자인부터 색상, 크기까지 전반적으로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 별점으로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입니다. 혹시 제 후기를 보시는 분이 있다면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