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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이만의 공간이 필요한 시간과시기엔, 골든베이비 플레이하우스
작성자 이순미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6-11-1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062


골든베이비 플레이하우스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빨래건조대에 이불 빨아서 널어 놓으면 애들은 왜 그 밑에 들어가서

엄마,아빠 놀이를 하는지...

 

키우다 보니 아이들도 자기들만의 공간이 필요하다는걸 느끼고 있어요.

 

 

 

전 사실 핑크나 알록달록한 이런색 별로 안좋아하는데,

딸 둘을 키우다 보니...

 

핑크는 사랑입니다...

특히 첫째는 옷도 분홍분홍한 색을 사랑하는 여자아이랍니다.



엄마와 아기가 행복해지는 시간

골든베이비.

 

 

 

 

골든베이비 하면 아시죠.

범퍼침대!

 

아이를 위한, 그리고 엄마도 같이 행복해지는 시간 골든베이비



상자가 왜이리 큰가 싶었는데,



텐트 안에 깔수 있는 매트가 들어있어요.



짠!

 

들어있는 내용물은 심플하죠.


텐트와 폴대,매트

 

 

음...

 

한강갈때 꼭 가지고 가는 가벼운 텐트가 있는데,

그 텐트를 보는 기분이었어요.

이 텐트 들고 가면 시선강탈.......

여럿이 탐내지 않을까하는 엉뚱한 생각이...ㅋ



텐트 천을 가까이서 찍어봤어요.

옥스포드 원단

아이들을 위한 제품이라 그런지 따뜻한 느낌이 먼저 들었어요.



아무래도 더럽지 않을까 싶어서 물티슈로 슥슥 닦았는데,

 

깨끗하네요.

한 번 닦고 보냈나 싶을정도로



성격 급한 아줌마는 일단

 

텐트의 앞면 뒷면 지퍼부터 열어줘요.

텐트가 굉장히 짱짱하게 = 잘 만들었다

만들어져 있어서 이렇게 지퍼를 열고 폴대를 끼워줘야 수월하게 조립이 가능하더라구요.



폴대를 다 끼워주면 중앙에 세모모양으로 솟은 부분이 지붕이 될 부분이에요.

그리고 조그맣게 지퍼로 된 구멍으로 폴대를 잡고 쭉쭉

★아이들 고무줄 바지에 고무줄 넣듯이!



이렇게 한쪽 다 끼우고 두번째 폴대를 넣는데...

 

하아......지붕 부분에서 양쪽 폴대가 교차하는 부분에서 폴대가 안넘어가요.

진정 나는....

그래서 다시 지퍼 열고 조금 빼서

양쪽 같이 비슷하게 끼우기 시작!



이렇게 텐트가 완성되어 가고있어요.

 

폴대를 끝까지 팽팽하게 잡아당겨서 넣어준 뒤 지퍼를 닫으면 끝

 

뭐 어렵지 않아요.

집이 조금 추운가 싶은정도였는데,

숨이 조금 씩씩 거리면서 나오는정도로.ㅋ




2cm정도의 두께감

매트커버도 세탁이 쉬운 소재로 되어있어서

더러워지면 금방금방 빨아서 말리면 될것 같아요.



매트는 꼭 있어야 겠더라구요.

예쁘다.

 

생각보다 큰 크기에 집이 꽉 차는 느낌

제가 개인적으로 재본 사이즈는

가로 : 152cm

세로 : 102cm

높이 : 160cm

 

조금의 오차는 있겠지만....

텐트의 키가....내 키랑 비슷하다니..................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첫째때문에

이제 방을 만들어줘야 겠구나 싶어서 한쪽에 침대 놓을 공간을 만들었거든요.

근데 골든베이비 플레이하우스

겨울에는 난방텐트로 써도 좋을것 같아요.

 

침대 놓고 그 위에 올려놓고 사용해도 될거 같아요^^

큰아이는 잠도 여기서 자요...ㅋ

 

생각해보니 한번 사두면 사용기간이 꽤 길거 같아요.

가렌드를 달아주거나 전구를 달아주거나 종종 다른 분위기로 꾸며주면서,




둘이 너무 예쁘게 하우스 텐트 안에 들어가서 잘 놀더라구요.

신났지요.



알록달록 가렌드도 꼼꼼한 바느질로 4면에 박음질 되어 있어요



둘째가 서있어도 텐트가 정말 크죠.

둘이 안에 들어가서 쏙닥쏙닥 엄마아빠놀이도 하고, 책도 읽고,

아지트가 된 기분



디자인도 예뻐서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어서 더 맘에 쏙 드네요



몇일 사용해보니 단점도 있었는데, 아이들이 안에 들어가서 지퍼를 닫으려고 하면

텐트가 팽팽해져서 지퍼를 끝까지 닫기 어려워 하더라구요.

" 엄마~~~!!! 지퍼좀 닫아줘"

 

살금살금 다가가서 뭐하고 노나 창문으로 아이들을 지켜보면

저 모양(왼쪽사진)을 힘으로 잡아당겨서 박음질부분이 헐거워 뜯어 질 것 같더라구요.

~ 에 X자로 박음질을 해도 좋을것 같아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니까

찍어놓은 사진으로 다시보니 뭉클한, 심장이 간질거리는 기분이 또 드네요.

 

 

 

 

 

 

 

 

아이들만의 공간이 필요한 시간

엄마와 아기가 행복해지는 시간, 골든베이비 플레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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