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이용품 하나하나 살때마다 결정이 쉽지가 않고 고민이 많은데
친구 집에 갔다가 아이가 플레이하우스를 생각외로 너무 좋아해서
얼른 알아보고 알아보다가
골든베이비 플레이하우스를 구매했어요!
아이 태어나고 처음에 범퍼침대를 사줄까 말까 굉장히 고민을 했었는데 안 사 줬던걸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쁘***, 코**** 타사 제품들과 비교하면서 몇일을 고민했는데 우선 가성비가 좋은게 너무 마음에 들었구요,
디자인도 제 스타일이였어요.
그리고 솔직히 이벤트가에 아이용품 사기는 참 힘들잖아요~
색상도 다 예뻐서 고민하다가 거실분위기와 어울릴 거 같은 무난한 카라멜 색상으로 선택했어요^^
제품은 우선 주문후 주말제외하고 이틀만에 왔는데 생각보다 빨리와서 좋았구요, 설치하는데는 10분?정도 걸렸던 거 같아요.
긴 쇠막대기?를 텐트 아래 구멍에다가 계속 집어넣어서 주름을 펴주면서 끼우면 되니 의외로 간단해서 좋았네요~
제품 받자마자 텐트와 범퍼매트 커버를 세탁했더니 구김이 좀 생겼지만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겠죠^^
짜~~잔!! 갑자기 거실이 두둥~뭔가 화사해지는 분위기!!^^
아들래미는 신기하고 신이 나는지 여기저기 왔다갔다~~~♬
결국 들어가서 한참을 안 나왔네요^^;; 역시 자기의 공간인 줄 알았나...
양쪽 문쪽에 걷을 수 있는 곳이 편하게 되어있어서 보기에도 깔끔했던 거 같았고 창문이
여기저기 되어 있어서 아이가 더 재밌게 노는 거 같더라구요~
당일날 설치하고 저녁에 플레이하우스 안에서 아이를 재웠는데 10시간 꿀잠을 자주었네요 ㅠㅠ 어찌나 고맙던지 ㅠㅠ
안에 놓여져 있는 범퍼매트가 생각보다 너무 푹신해서 저도 누워봤더니 너무 편하더라구요~
키160 cm인 저도 충분히 안에서 같이 잘 정도의 크기예요!!
너무 잘 놀아서 볼풀공을 한번 안에다가 풀어주었어요!! 알록달록 너무 이쁘더라구요~
이리저리 왔다갔다가 신나게 잘 노네요~^-^
자기집에 생겨서 좋았는지 창문 틈으로 얼굴을 계속 내밀고 왔다갔다하는데 제가 다 뿌듯했어요ㅎㅎ
거실 인테리어용으로도 딱이고 친구들이 보면서 어디에서 샀냐고 다들 물어보더라구요.
다른 색상도 다 예뻐서 사고 싶지만.. 다음 기회에 ㅠㅠ
낮에는 신나는 놀이공간으로,
밤에는 푹 잠잘 수 있는 쉼의 공간으로,
엄마에게는 손쉬운? 집 안의 인테리어로 제격인 듯 싶어요!!
브랜드명
070-7723-67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