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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플레이하우스 안정감과 포근함으로 관계회복하기!!
작성자 윤미경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7-01-06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145

골든베이비 플레이하우스 파라다이스

안정감과 포근함으로 여니의 마음을 달래주네요.




요즘 우리 여니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안정감입니다.

곧 둘째의 출산이 이루어지는데... 가족들이 모두 여니에게 엄마와 헤어지는 연습을 시키고 있죠.

그래서 요즘 많이 불안해해요.



그런 여니에게 특별한 선물, 자기만의 안정적인 공간(아이들은 이시기에 자기만의 공간을 필요로 하죠.)

엄마와 아빠와 함께 즐길 수 있고 밀착할 수 있는 포근한 장소를 마련해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클수마수 선물 미리 장만해주었어요.

요즘 예쁜 것을 사랑하는 여니의 마음에 쏙들 골든베이비의 플레이하우스 파라다이스~~!!

전에 쓰던 볼 텐트가 있긴 하지만 여니가 많이 자랐기에 엄마 아빠와 함께 들어가서

오순도순 알콩달콩 놀기에는 너무 좁더라고요.

하우스텐트 앞에 분위기 살려줄 포근한 카펫 깔아주고~

그 위에 여니가 사랑하는 화장대까지 놓아주었어요.

텐트 안에는 딸아이가 애정하는 인형들도 가득~~!!



함께 온 범퍼침대 넣어주기도 하고 빼서 안방에 두고 잠을 자기도 해요.

자기 침대라고 텐트 안에 넣는 것을 허락받기 참 힘들다는....ㅡㅡ;;;

설치도 그리 어렵지 않고 폴대가 튼튼하여 안정감이 있어요.

XL 사이즈로 높이 155cm, 가로 150cm, 세로 100cm 정도 됩니다.

저는 적당히 들어갈 수 있고 아빠는 다리를 살짝 접으면 공간이 충분해요.ㅎㅎ



텐트 커버는 고급 옥스포드 원단을 사용하였어요.

골든베이비의 모든 제품은 항균, 방취, 알러지케어 제품으로 각종 안전검사를 통과했어요.

코가 예민한 아빠도, 코와 피부가 민감한 우리 여니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요즘 아빠와 다시 친해지기 프로젝트 중이에요!!

아무래도 아빠가 있으면 엄마가 없어질 것 같은지 불안해하고 아빠에게 짜증을 폭발시키는 여니...ㅠㅠ



둘 사이.. 제가 질투의 화신이 될 만큼이었는데.. 너무 속상해요.

그래도 이렇게 여니의 마음을 사로잡고 안정감을 주는

햇살을 환히 받아 내부가 포근한 느낌을 전하는 플레이하우스가 생겨서

아빠와의 상호작용이 다시 활발해졌어요.



여니와 아빠가 즐기는 숨바꼭질놀이~~~

아빠가 꼭꼭 숨을 장소가 하나 더 생겼네요..ㅎㅎ

다리 살짝 접고 누워서 그녀가 찾아주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아빠 찾기 미션 클리어!!ㅋㅋㅋㅋ

빼꼼히 텐트 안을 들여다보며 "찾았다!!"를 외치네요.

아마 아빠는 좀 더 숨어 있고 싶었을지도 몰라요~



지퍼는 3살 여니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부드럽고 잘 잡혀요.

아래로 내리를 것은 지퍼를 잡고 스르륵~~~

위로 올릴 때는 양쪽 문을  쫙 가르더라고요~~



양면 지퍼가 아닌지라 안쪽에 지퍼 손잡이가 없는 것이 살짝 아쉽기는 했어요.

안에 들어가서 문을 닫을 때 처음에 어찌할 바를 모르더라고요.

근데 아이들이 다 상황에 맞게 문제를 해결하네요.


안에서 바깥쪽 지퍼 손잡이를 잡고 그냥 쭉 내리니 쉽게 닫혀요.

열 때는 똑같이 양쪽으로 문 잡아당기기~~



창문이 앞쪽에 두 개, 양옆에 하나씩 해서 총 4개가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여니가 고개를 디밀며 매달려도 튼튼!!

정말 박음질 하나 정교하고 깔끔하게 잘 된 제품이에요.

창살을 표현한 것도 천인데 아이들이 많이 매달리면 천의 특성상 약간의 늘어짐은 있지만

바느질이 튼튼하여 아직까지 뜯어짐은 전혀 없어요.


제가 폴대를 넣어 조립하는 형태의 텐트보다 원터치 형식을 선호했었는데요.

이번에 골든베이비 제품을 만나고는 편견이 사라졌어요.

폴대가 어찌나 튼튼하지 휘어짐이 없더라고요.


당연히 텐트 형식이다 보니 흔들면 흔들림은 있지만

약해서 쓰러지거나 휘어지지 않아요.


아이들이 사용할 것이니 천도, 폴대도 견고성을 깐깐히 따지는데

이런 부분에서 저는 높은 점수를 주고싶어요.




텐트의 왼쪽 앞뒤로 이렇게 폴대를 넣는 지퍼가 숨겨져 있어요.

이곳에 폴대를 집어넣습니다.

그리고 텐트의 맨 꼭대기까지 (1/2 지점) 밀어 넣으면서 천을 팽팽히 당겨주세요.

그리고 다른 쪽도 똑같이 1/2지점 맨 꼭대기까지 밀어 넣습니다.



그 후 마주치는 꼭대기 부분에서 아래쪽에 위치한 폴대를 먼저 남은 부분 끼워주세요.

다른 쪽도 함께 내리면 끝!!

다 끼운 후에는 지퍼 안에 폴대를 집어넣고 닫으면 된답니다.



이것은 뒷모습!!

앞쪽과 거의 똑같은데요 창문이 없을 뿐이에요.

뒤쪽에도 지퍼가 달려있답니다.



지붕 아래로는 사방에 가랜더가 달려있어요.

색과 무늬가 다른 천을 잘 조합하여

파라다이스 텐트의 아름다움을 더 했어요~!!



문은 이렇게 단추를 이용하여 고정할 수 있답니다.

한창 다양한 단추를  끼우는 연습을 하며 자조 기술을 습득해야 하는 시기의 여니~~

적당한 크기의 단추여서 엄마와 함께 연습해보며 끼웠을 때의 성취감을 맛보고 있답니다.*^^*



창문이 앞쪽과 옆에 달려있다 보니

하우스텐트 안에 들어가면 은은한 채광을 느낄 수 있어요.

문을 닫아도 어둡지 않고 채광을 받아 은은하고 포근하니 아이들이 더욱 좋아할 수밖에!!!



여니의 새집이 생긴 이후로 아빠는 이곳에서 나오지 못해요.

감금!!!


여니가 너무 좋아하며 아빠와 이곳에서 다시 알콩달콩 사랑을 꽃피우기 때문이죠.

도톰한 옥스포드의 천이 햇살을 받으면 그 안에 포근한 느낌을 채우는 빛이 채워지는 게 너무 좋더라고요.

둘이 안에서 햇살 받으며 노래도 부르더라는..ㅎㅎ



밤이 되면 이렇게 조명등을 안에 설치해준답니다.

여니가 요즘 악몽을 자주 꾸기에 어둠을 무서워하거든요.

그래서 조금씩 적응하며 놀면서 해소하기에 참 좋은 것 같아요.

은은한 조명등에서 책도 보고 엄마 아빠랑 밀착하여 애정도 폴폴 뿌리고~~~!!



아빠와 다시 사이좋게 지내기 프로젝트~

골든베이비 플레이하우스 파라다이스 함께하니 금방 관계가 회복되리라 기대해봅니다.


당분간은 우리 집에서 충분히 가지고 놀 계획이에요.

그리고 제가 출산하러가면 이대로 시댁에 옮겨질 예정이랍니다.


그곳에서도 자기만의 익숙한 공간과 물건들이 있어야 여니가 좀 더 안정감을 갖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거든요.

엄마 사진도 하우스 안 이곳저곳에 좀 붙여줄까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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