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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이텐트, 골든베이비 하우스텐트로 아이공간 만들었어요
작성자 허진숙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6-10-19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573


아이텐트, 골든베이비 플레이하우스로 아이공간 만들었어요

 

 

짠~~~ 우리 귀요미들에게 멋진 텐트가 생겼어요

아기자기하고 러블리한 텐트로 아이들만의 자기 공간

작은 집으로 장만했더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어른들이 집 좋아하듯이 아이도 집을 좋아하네요

아마 아이들도 엄마눈을 피해 장난감 가지고 놀고 싶은 공간이 필요했나봐요

엄~~~ 청 좋아하더라구요



처음 플레이하우스는 이렇게 천 따로, 폴대 따로 포장되어 와요

조립을 해야해요



폴대는 두개로 되어 있어요

왕년에 캠핑 좀 다녀봐서 그런지 플레이하우스는 일도 아니에요

뚝딱 뚝딱 조립 할 수 있지요

 

물론 초보님들도 후다닥 할 수 있게 완전 간단해요

다만 두사람이 하면 더 빨리 끝나요



폴대 끝부분은 요렇게 고무재질로 마감처리 되어 있어요

일반 텐트 폴대는 앙상한 폴대로 날카롭게 되어 있는데

요건 마감 처리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요



텐트 커버는 고급 오스포드 원단을 사용하였으며

항균, 방취, 알러지케어 제품으로 각종 안전검사를 통과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감각적인 디자인과 색상이 북유럽스타일로

파스텔 톤의 칼라가 튀지 않고 잔잔하니 거실에 설치해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까지 볼 수 있어요

 

우리 귀요미들 예쁜 공주님들이라서 블링블링한 핑크색으로 준비했어요



아기들이 고대하고 고대한 텐트를 조립해볼까요

 

플레이하우스는 지퍼가 두곳이 있는데 모두 오픈 한 후에

넓게 펼쳐주세요



탄성폴대로 설치 하기도 쉽고 분리하기도 쉬워요

뚝딱뚝딱하면 조립 할 수 있어요



폴대는 두개를 설치하는데 윗쪽 교차된 부분에서 아랫쪽부터 폴대를 넣어줘야해요

폴대를 끝부분에 지퍼 달린 입구에 천천히 넣어주세요

 

주름을 펴가면서 폴대를 넣어주세요



폴대를 다 넣고 난 후에는 지퍼를 잠겨주면 끝~~~

 

지퍼는 폴대 두개 모두 넣은 다음 하나씩 지퍼를 닫아주면

두개의 폴대를 쉽게 넣을 수 있어요

 


서서히 텐트 형태가 보이지요

윗쪽 교차부분에서 아랫쪽 폴대를 넣어준 상태에요

우리 귀요미들 얼른 조립해달라고 난리가 아니에요

 


짠~~~ 위쪽 교차부분 두개 폴대 설치 완료

 

플레이하우스 조립할때 꼭 아랫쪽부분먼저 폴대를 끼워주세요

폴대 두개 다 끼운 후에 두군데 있는 지퍼를 닫아주면

설치 완료!!



짠~~ 우리 귀요미들만의 공간 , 플레이하우스 완성

집이 어마어마하죠

초등학생인 우리 귀요미1호까지 들어가도 되요

 

사이즈가 가로 약 150cm , 세로 약100cm , 높이 약155cm 정도 되요



거실 쪽에 한자리 차지한 아이텐트

너무 멋지지 않아요

저두 아주아주 어릴때 이런 텐트가 갖고 싶었거든요

안에 들어가면 아득하고 포근하니 엄마품 같은 공간이지요



양쪽에 지퍼로 되어 있는 입구가 있어요

양쪽을 문으로 사용 할 수 있어요

 

텐트 안에는 얇은 천으로 연결 되어 있어요

요즘 유행하는 방한텐트 보다 더 튼튼하고 견고하지요



지퍼를 열어둘때 너덜너덜하게 나풀거리는 입구를 고정시켜주는 단추가 있어요

아이가 왔다갔다 하고 놀때 깔끔하게 정리 할 수 있어요

 


텐트에서 가장 러블리하고 사랑스러운 부분, 알록달록한 예쁜 가렌드가 텐트를

더 멋스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줘요

북유럽스타일의 텐트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톡톡히 해줘요


 


어머어머 귀여운 창문도 있어요

물론 유리 없이 창문틀로 되어 있어요

아이가 무척 좋아하는 엄마도 좋아요

아이가 뭘 하는지 바로 바로 알 수 있거든요


 


플레이하우스에 창문은 총 6개가 있어요

입구 쪽에 두개씩 해서 총 4개 , 옆면에 한개씩 해서 총 2개

창문이 많아서 좋아요

 


텐트 안에서 누웠을때 천정 모습이에요

폴대 교차된 부분은 뚫였어요

이렇로 모빌 설치 해도 되겠더라구요



우리 귀요미 안에 뭘 하는데 살짝 살짝 볼 수 있지요

아이만의 공간을 만들어줘도 엄마의 감시는 끝나지 않는거죠 ㅋㅋ



플레이하우스는 바닥이 얇은 천으로만 되어 있으니 아이를 위해서 조금 두툼한 매트나 범퍼침대를

설치해주면 아이들이 폭신폭신하게 놀거나 놀다가 자연스럽게 낮잠 자기 딱 좋은 공간이에요

텐트라서 더 잠을 잘 잘것 같아요



엄마도 좋아하고 아이도 좋아하는 플레이하우스

안전한 아이만의 공간에서 안정감 과 편안함을 느끼며

정사발달에도 도움을 줘서 아이의 자립심도 키울 수 있어요



귀요미 1호, 2호가 사이좋게 텐트 안에서 놀고 있어요

거실에 함께 있는것보다 텐트 안에서 자기들만의 공간에서

놀이 하면서 노니 더 재미있게 잘 놀아요



옆 창문에서 아이의 놀이를 감상 같은 감시 할 수 있어요

꽁냥꼬냥 텐트 구경 삼매경중..

꼭 새집 구경 온 아이들 같아요



귀요미 1호도

 


귀요미 2호도

아주 만족해 하는 하우스텐트

창문 넘어도 얼굴을 쑥~~~ 내밀고 있어요



둘만의 공간이 생겨서 좋은 것 같아요

이제 싸우지말고 재미있게 놀거라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는 플레이하우스

낮잠을 잘때 살포시 닫아둬도 좋겠죠



오늘도 텐트 안에서 놀고 있는 우리 귀요미 1호

창문이 좋은지 자꾸마 그쪽으로 얼굴을 내밀어요

 


살포시 비춰진 텐트 안의 풍경

업드려서 뭔가 하고 있어요

아이도 텐트 밖이 아닌 안에 편안하고 포근하니 나올 생각을 안해요

 


한번 들어가면 잘 안오는 공간, 아이만의 공간 플레이하우스가

아이에게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된 것같아요

둘다 만족하니 엄마도 기분이 좋아요

 


아이텐트, 플레이하우스 왜 설치해주는지 알겠더라구요

난방텐트와 다르게 아이만의 공간을 러블리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 물씬 나는

북유럽스타일로 인테리어 효과와 더불어

아이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었어요

아이도 엄마도 대만족!!!

 

귀요미들의 멋진 공간으로 자기만의 비밀 공간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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