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인테리어 북유스럽스타일의
골든베이비 플레이하우스로 꾸며보아요~
어느덧 새집으로 이사온지 5달째가 되어가네요~
아기자기한 예쁜 소품으로 인테리어를 해볼까 생각도 해봤지만
정리해놓으면 곧바로 어지르는 23개월 아들때문에 ㅎ
인테리어는 생각도 못할일이죠 ㅠ ㅅ ㅠ
헌데 얼마전 방문수업 때문에 상담하러 오신 선생님이
동은이네 집은 아기가 있는 집 치고는 너무 깨끗하다며[;]
칭찬인지 뭔지 알 수 없는 말을 하고 가셨는데
그러고보니 거실이 너무 휑하고 썰렁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아기만을 위한 거실속에 작은집
플레이하우스로 동은이의 공간을 선물해주기로 했어요 ^ㅡ^
그런데 아마 플레이하우스 장만할 생각하시고
검색해보신분들은 다 아실꺼예요 - 가격이 후덜덜[;]
저또한 가격때문에 전부터 살까말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었는데요' ㅁ'
이번에 골든베이비에서 출시된 플레이하우스는
다른 제품보다 훨씬 더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이라 부담이 없더라구요~
게다가 요 플레이하우스는 텐트뿐만아니라
범퍼침대의 기능까지 할 수 있어서
얼마전 태어난 우리 둘째 침대로 사용하면 좋겠다 싶어서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ㅡ^
제품은 범퍼침대와 텐트천, 폴대로 구성되어 있어요~
구성품이 간단한걸로보아 조립방법도 쉬울것임이 예상되지요? ㅎ
그럼 조립을 시작해볼까요?
먼저 폴대부터 조립해줬어요~
폴대의 연결부위를 모두 연결시켜주세요 ' ㅁ'
2개의 커다란 뼈대가 완성됩니다.
그다음엔 텐트에 폴대를 끼워주시면 되는데
이 때 주의하실 점은
텐트 맨 윗부분에 십자로(+) 폴대가 교차하는 부분이 있는데
교차부분의 아랫부분부터 폴대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해주셔야
조립이 수월하답니다~
그럽 본격적으로 조립 시작 ^ㅡ^
먼저 텐트천을 펼친 뒤 텐트 입구부분의 지퍼를 모두 열어 주세요.
다음으로 텐트하단에 지퍼가 있는 쪽을 확인해주시고
요 텐트하단 지퍼가 있는 부분부터
연결해두었더 폴대를 넣어주시면 돼요 ^ㅡ^
그대로 쑥쑥 - 폴대를 밀어넣으면서
주름을 펴주시면 되는데
요 작업은 혼자보다 둘이서 하면 더 쉽고 빨리 끝나더라구요 ㅎ
폴대를 모두 밀어넣은 뒤
다 들어가면 하단의 지퍼를 닫아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반대편도 마찬가지로
폴대를 끼워주시면 끝 ^ㅡ^
짜잔[!] 골든베이비 플레이하우스 조립방법 정말 쉽죠? ㅎ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아서 좋아요 ^ㅡ^
입구부분에는 지퍼가 있어서
자유롭게 열고 닫을 수 있어요~ ^ㅡ^
텐트를 열였을때는 입구쪽에 있는 고리에
끈을 묶어 고정시켜주면
요렇게 커튼처럼 예쁜 주름을 만들며
텐트를 열어둘 수 있답니다 ^ㅡ^
모델명은 골든베이비 플레이하우스 파라다이스로
지붕과 테두리의 배색처리가 은은한 파스텔톤의 하늘색으로 되어 있어요~
첫째도 둘째도 모두 아들이다보니 아기용품들이 모두 파랭이네요 ㅋㅋㅋ
지붕밑에는 북유럽스타일의 가랜드가 있어 디자인이 심심하지 않고
텐트 앞쪽과 측면에 4개의 창문이 있어 답답합을 없애주었어요 ^ㅡ^
함께 도착한 범퍼침대는 특대형 사이즈예요~
요건 텐트안에 넣어서 사용해도 되고
따로 단독으로 아기침대로 사용해도 된답니다 ^ㅡ^
침대의 가드부분이 모두 각진데 없이 라운딩처리 되어있고
폭신폭신해서 아이들이 다칠 염려가 전혀 없어요~
바닥매트는 두께감이 있어서
아기들이 누워서 잠을 자도 등이 배기지 않고
놀이매트로 사용시에는 층간소음 걱정이 없어요 ^ㅡ^
플레이하우스와 범퍼가드를 함께 놓은 모습이예요.
너무 알록달록한 색감이 아니고
은은한 파스텔톤이라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이죠? ^ㅡ^
몇년전부터 계속 북유럽스타일이 유행이잖아요~
거실이나 아이방을 북유럽스타일로 꾸미고 싶으시다면
실용성도 있고 인테리어 효과도 있는
플레이하우스로 꾸며보는건 어떠실까요?
텐트와 침대를 따로 사용해도 좋지만
저는 텐트안에 범퍼침대를 넣어주었어요 ^ㅡ^
요렇게 텐트안에 범퍼침대를 쏘옥~ 넣어주면
텐트바닥이 고정되어 더 안정적이면서
아이가 텐트안에서 놀 때 더 편하겠지요?
바닥에 방수요까지 깔고
저희집 거실에 완벽세팅한 모습이예요 ^ㅡ^
그동안 플레이하우스 하나 꼭 장만해주고 싶었었는데
세련된 북유럽풍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텐트와 범퍼침대로 2 in1 활용이 가능한 실용설까지[!]
골든베이비로 선택하길 참 잘한것같아요 ^ㅡ^
요 플레이하우스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바로 얼마전 태어난 우리 둘째예요 ㅎ
낮에는 거실 창가쪽으로 햇빛이 가장 많이 들어와
플레이하우스가 있는 쪽이 따뜻하거든요~
그래서 아기가 잘 때는 꼭 텐트속에 쏙~ 넣어준답니다 ㅎ
텐트천이 두꺼운 광목천이라 어느정도의 암막효과도 있어요~
그래서 햇빛의 따뜻함은 그대로 들어오지만 눈부심은 없어서 좋아요 ^ㅡ^
입구 지퍼까지 닫아주면 우리 아기 아늑한 잠자리가 된답니다 ㅎ
요즘 거실에 난방텐트를 설치하는 분들도 계신데
그보다 세련된 북유럽풍의 플레이하우스로
차가운 바람도 막아주고 인테리어까지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요 범퍼침대는 지금부터
우리 아기 뒤집고 굴러다니기 시작할때,
자라서 아기놀이매트로
앞으로 쭉 참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아요 ^ㅡ^
텐트 앞쪽과 측면에 있는 창문으로는
아기가 자는 모습, 노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어서 좋고
우리 첫째는 요 창문에서 까꿍놀이 하기를 좋아한답니다 ㅎ
특대형이라 아이 둘, 셋이 들어가도 충분한 사이즈예요~
가끔 우리 신랑도 아이랑 들어가서 낮잠을 자곤 해요 ㅎ
우리 첫째는 꼭
요 텐트안에서 아기와 함께 자야한다네요 ^ㅡ^
아기의 아늑한 잠자리,
즐거운 놀이매트,
그리고 우리집 거실 인테리어 효과까지[!]
골든베이비 플레이하우스 정말 최고예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