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터 쌤이 애들 성장하는걸로 딴애들이랑 비교하지 말라곤 했지만..
그래도 자꾸 주위에서 뒤집기 안하냐고 그런말에.. 좀 느린가? 싶어서ㅠㅜ
아무래도 이불보단 놀이방매트에서 잘 뒤집는다길래 ㅋㅋ 어쨌든 필요하기도했고 ㅋ
그러다 카스에 한번씩올라오던 매트 공구가 생각나서 찾아봤어요~
골든베이비 스프링매트 !
첨에 이사진보고 디게 작은 사이즈인줄 알았다죠...ㅋㅋ
근데 사이즈보니 잉?!크다잉!ㅋㅋ
사람들 평도 괜찮고 ㅋ
다만.. 화이트 색상이라.. 먼지가 감당안될까봐
걱정스럽긴했지만 눈에잘보이면 더 깨끗히 쓸수있단 글을보고 ㅋㅋ 걍 결정했어요 ㅋ
그러고 공구가 뜨길 기다렸죠 ㅋㅋ
(한달에 두번씩은 꼭 한거같아서 ㅋㅋㅋ)
오호호 그러고 몇일안되서 공구떳다앙~~
여보 결제할껭! ㅋㅋ
띵동띵동~ 택배왔어요~♪
으꺄 크다요...ㅋㅋ
돌돌돌 말려있는거 휘리릭 펴니까 쨔자쟌~
>_< 화이트라 깔끔하긴한듯 ㅋㅋ
우리방한쪽에 자리잡아두고~ 세정제 칙칙뿌려 닦아주고 ㅋㅋ
두께도 그리 두껍지않아요~ 그렇다고 싸구려처럼 얇은것도 아니구요 ㅋ
스프링매트위에서 엎드려서 모빌보기 -ㅂ-
아! 매트 주문하고 오기전에 뒤집기에 성공했어요 >_<
첨엔 몸을 비틀더니..
좀지나니 다리까지 훽~
그러다 결국 저렇게 뒤집어서 꼬꾸라졌다죠 ㅋㅋㅋ
125일만에 ㅋㅋㅋ
돌아서 낑낑거리며 날쳐다보고 있길래 깜놀했어요 정말ㅋㅋ
170일쯤 된 지금이야뭐 뒤집고 고개도 들고 ㅋㅋ
스프링매트위에서 친구랑도 놀고?ㅋㅋ
각자놀기 ㅋㅋㅋㅋ
암튼매트는 정말 만족해요 !
그전에 걍 이불매트 깔아놨을땐 뒤집고 침흘리고 하니까 진짜 감당안됐었는데..
스프링 매트깔아둔 후로는 침흘려도 스~윽 닦으면 끝! ㅋㅋ 간편해유~
그리고 이제 뒤집다보니 뒤집다가 옆으로 넘어지고 할때 쿵쿵 머리박는데..
매트깔아놔서 안전하고 안심이되는거 같아요 ^^
좀 더커서 걸어다니면 층간소음도 완화된다하고ㅋ
그땐 하나더 깔아야 될수도 있겠지만..ㅋㅋ
역시나 흰색이라 머리카락이랑 먼지가 눈이 쏙쏙 잘 띄긴하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청결하게 관리할수있으니까-ㅂ-
오홍홍~
잘 관리하며 쓰면 정말 오래 쓸수 있을것 같아서 정말 만족합니당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