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아들을 위한 골든베이비 플레이하우스 파라다이스 !^^
실제로 낮잠자고 있어요. 저희 집은 남향이라 낮에는 보일러 안틀어도 될만큼, 환하게~ 빛이 들어와 따수운데, 낮잠잘때는 그 햇빛이.. 방해를 하곤 하죠 ㅋㅋㅋ
근데 이렇게 텐트를 쳐 놓으니, 빛의 방해를 받지 않고, 정말 푸욱~ 잘 자더라구요^^
콧물 질질이라.. 숨도 잘 못쉬어서 자주 깼는데, 저 날은 푸욱~~잘 잤다는..후문~
ㅎㅎ정말 편하게 잘 자죠?^^
평소의 모습도 사랑스럽지만, 정말 자는 모습은 최고의 천사!^^
ㅎㅎ 골든베이비 플레이하우스 탐내하는 우리 큰딸 친구네 집에..텐트가지고 원정~~ㅎㅎ
순식간에 설치하고, 딱 펴놓으니 정말 이쁜 ..
전 개인적으로 여자애들위주로 생각하니 분홍색이 이쁘다~~했는데,
이 집에서 블루를 펴 놓으니, 블루가 너무 이쁜거예요^^
어쩜 색도 저리 부드러울까....^^
을 거둬뒀을때의 모습! 옆에 돌돌 말아서 고리에 끼면 되겠금, 되어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골든베이비 플레이하우스 매트 안 깐 모습!^^
갠적으로 매트 깔려있는 모습이 더 이쁜거 같아욤^^
7세 어린이들, ㅋㅋㅋ
텐트 펴주고 매트 깔아주니.. 아니 또 책을 가지고 와서 노는 모습!^^
어찌 안이뻐 해줄 수가 있어요 ㅎㅎㅎㅎ(설정샷아닙니다.ㅋㅋ)
이렇게 놀다가.. 사진기 주니.. 사진기로 열심히 모델놀이하면서 사진도 찍더라구요-^^
이리봐도 저리봐도 엄마의 마음을 잘 읽어서 만들어진 텐트 같아요-
설치도 쉽고, 분리도 쉽고, 보관도 쉬운 골든베이비 플레이하우스,
아이들이 자기 집 생겼다고 정말 좋아한답니다. 저희는 올 겨울 이 텐트덕분에..
따뜻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을거 같아요^^